이제 나이가 있어서 약간 루즈한 핏을 선호하는데, 보다보니 자꾸 자꾸 눈이가고 마음에 남아서 결국 블랙과 그레이 구매했습니다.
결혼하고 살도 찌고 배에 힘주고 다니기 싫어서 라인이 살아나는(?) 티를 피했는데, 결과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소재가 일단 너무 좋고 보드라워서 입었다 벗어도 변함없어요. 두께가 조금 있어서 한여름에 저는 못입을 거 같지만...! 기본티는 어느 계절이나 활용도 높으니 구매확정합니다! 남편도 (잘록)하니 예쁘다고 좋아하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그레이 컬러 딱이에요 딱임 딱 좋아하는 그레이입니다 ㅋㅋ무슨 말인지 다들 알죠...?!
168/57 어깨왕 티셔츠 후기 입니다.